[Team 제주 넘는 차] 프로젝트 보고서 및 회고록

디자인 맡으신 팀원분의 작고 귀여운 로고

프로젝트 개요

구성원

본인 포함 총 4명...이었다가 코로나로 인해 3명이 된다.

역할 분담

프론트 2명, 백엔드 2명(후에 1명)

내가 맡은 파트는 프론트에서 프론트 및 퍼블리싱 보조였다.

그리고 팀장도 맡았다.

프로젝트 기간

2022.02.21 - 2022.03.15(스프린트 총 3회)

스프린트는 콜라비로 진행하였다.

 

프로젝트 결과

노션으로 정리하였다.

[Team 제주 넘는 차] 제주도 렌터카 사이트 구현

 

프로젝트 회고

좋았던 점

• 코드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대체 각기 다른 코드를 어떻게 버무리는 건지 상상도 못하던 첫날과 구글링하여 코드를 넣고 맞게 수정하는 마지막 날을 비교해보니 많이 발전한 것 같다.
• 팀 소통이 활발하여 좋았다. 프로그래머에게 왜 소통 능력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지 몸소 깨닫는 기회였다. 모르는 걸 부끄러워하기보다 빨리 질문하고 찾아보며 해결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
• 팀장이라는 경험을 해볼 수 있어 좋았다. 팀장이 멘토님과의 소통 및 스프린트 등을 책임져야 했기 때문에 책임감도 느껴졌고, 그만큼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덕분에 어떻게 하면 작업하며 소통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고민도 하고, 주도하여 행아웃도 시도해볼 수 있었다.

아쉬웠던 점

• 처음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특히 새로운 기능을 넣어야 할 때, 인터넷에서 찾은 코드를 스스로 수정하고 적용해가는 과정에서 시간을 많이 뺏겼던 점이 아쉬웠다. 다음 프로젝트 땐 시간을 좀 더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리뷰 항목을 백엔드와 연동 못해서 아쉬웠다. 시간과 인력의 부족이 문제였던 것 같다. 다음 프로젝트 땐 필요 시 분야를 한정 짓지 않고 기꺼이 협업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시간이 부족해 검색이나 체크 박스 등 세세한 부분에 더 매달리지 못한 게 아쉽다. 특히 달력 같은 경우 이미 선택된 날짜는 선택 못하게 하는 로직을 넣고 싶었는데 연동만 하기도 바빴던 점이 아쉽다. 다른 사람이 짠 코드를 스스로 수정해보는 경험은 처음이었기에 시간이 더 부족했던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로 성장한 만큼 다음 프로젝트 땐 시간을 좀 줄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