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emy] 비전공자를 위한 모바일 개발자 취업 강의 '비전공자, 개발자가 되다!'

현재 웹개발을 공부하고 있지만 배움에 한계를 두고 싶지 않아서 신청했다.

 

 

첫번째 세션

Ivy 강사님

 

1. 학습 전략

cs 전공 지식

- 단기간에 부족한 지식을 완벽히 채우는 것은 힘들다. => 우선 순위를 결정하고 그대로 따라야 할 필요가 있다.

- 강사님의 경우 자료구조 & 알고리즘부터

 

자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그 강점에 집중하는 것도 좋다.

- 강사님의 경우 실무 역량 + 협업 능력, snow 클론코딩 및 TensorFlow(모든 배움을 편견없이 받아들이는 부분 어필)

 

2. 취업 준비 전략

회사 선택 기준

- 회사 규모, 구성원, 관심 분야, 커리어 방향성

- 강사님이 공략한 회사는 50~100명 규모의 스타트업

- 스타트업에서 권한을 부여받고 다양한 일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채용 전형

- 서류 | 코딩테스트 사전과제 | 기술면접 | 컬쳐핏 면접

- 겁먹지 말고 일단 부딪히며 수준 확인

-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형식으로(면접은 패스하는데 코딩테스트는 못하면 코딩테스트에 열중한다던지)

- 전통적인 IT 기업일 경우 cs지식 중요, 중소의 경우 실무역량 중요 등 회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

 

3. 미래의 이력서

- 경력이 없다면 어떤 내용을 넣을 수 있을 지 고민

- 강사님의 경우 snow 클론코딩 프로젝트에서

   역할 - opencv 포팅 / 얼굴 인식 좌표 보정 등

   사용 기술 - Room, Kotlin 등

   => 프로젝트에서 한 역할 및 기술 어필
- 갖고 있는 자격증 등은 적는 게 좋다.

   (특히 일 하다가 공부하는 영역과 겹치는 자격증이 있다면 자격증올 공부한 내용을 증명해낼 수 있다)

- Open source Contribution : Android Path Animation(흥미로운 주제를 보고 Kotlin으로 변환하기 위해 원작자에게 컨택)

 

 

두번째 세션

Atlas 강사님

 

8년동안 8개의 회사를 다니신 독특한 이력 보유

시작이 늦었다고 결과도 꼴찌라는 법은 없다.

 

iOS 앱 개발을 위한 첫걸음

1. 네이티브 앱 : swift / objective-c

2. 하이브리드 앱 : Ionic(AngularJS), Html, Css, JavaScript

3. 크로스 플랫폼 : React-Native(from Meta), Flutter(from Google)

 

방법 선택할 때 고려할 부분

- 가고싶은 회사가 사용하는 언어 및 프레임워크

- 현재 업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언어 및 프레임워크

- 내 입맛에 맞는 언어 및 프레임워크

 

우선순위

1. Swift / Objective-C

   React Native / Flutter

   RxSwift (=Combine)

2. 네트워크 통신에 대한 이해(Restful API)

3. MVVM / Clean Architecture

   HIG(Human Interface Guide)에 대한 이해가 높은 사람 Apple design tips

   오픈소스 활용, 디자인 패턴('자동차 바퀴를 발명하려 하지 말라')

 

협업

애자일, 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능력, 코드 개선, 코드 리뷰

 

꾸준히 하면 좋은 것들

자료구조 및 기초적인 알고리즘, 최신 기술 및 트렌드

 

취업 사이트

로켓펀치 : 주로 스타트업

원티드 : 경력직 많이 뽑음

링크드인 : 요즘 핫해짐

잡플래닛

사람인

잡코리아

 

리뷰 사이트

크레딧잡

잡플래닛

혁신의 숲

glass door

잡오퍼나 면접 때 팀 분위기 파악

 

Learning sites

유데미

인프런

패스트캠퍼스

raywenderlich

Youtube

- Stanford

- iOS Academy

- 야곰

- Sean Allen

Stack Overflow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

 

Resume

일한 분야 및 업무 정리

프로젝트 디테일

기타 활동 이력

수료 이력

(원래 학점으로 전공 분야도 열심히 했으면 여기서도 열심히 하겠구나~)

추천서

(링크드인을 통한 추천서...관계의 중요성)

 

=> 새로 만든 이력서

GIF로 동적인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어필

 

Interview tips

모르는 건 모르는 거다.(빠른 인정 중요)

: 지금 듣는 기술은 처음 듣는 기술이다. 새로운 기술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며 오늘 면접이 끝나고 꼭 써보도록 하겠다.

아는 건 제대로 알자.

: 학습 했던 것들, 트러블 슈팅 했던 것들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포트폴리오 기준으로 한 질문에 막힘이 없을 수 있도록)

 

 

QnA

1.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이건 무조건 알아야 한다라는 게 있을까요?

    - (Ivy)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어야 : 구글 공식문서 참고

    - (atals) 모든 언어를 배울 때 Refrences 사이트 기준으로 / LifeCycle

 

2. 매번 면접이 긴장되고 떨려서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술면접 준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 (atlas) 평가받는다는 생각보단 아는 것만 이야기하고 온다는 생각으로 임할 것

      디버그라던가 이슈가 발생했을 때 기록해두고 면접 전 살펴보며 정리하고나서 임할 것

   - (Ivy) 기술 면접, 시험을 위한 공부는 평소 공부와 다르다. 평소 공부하다보면 주요한 섹션이 보일텐데 그때 예상 질문이나 답변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다. => 말하기 편한 답변 구조도 발견할 수 있다.

 

3. 취업 준비생인데 깃헙에 올리는 코드들은 어떤 코드들이어야 취업시 좋게 볼까요? 보여주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코드들을 올리는 게 점점 부담스러워지고, 그러다보면 아예 깃허브 관리를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 (Ivy) 처음 공부를 할땐 자주 코드를 올리는 게 중요

      코드가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학습하지 않은 부분을 학습하며 정리하는 식)

 

4. 네이티브 개발자의 전망 : 리액트 네이트브랑 플러터로 개발하는 게 요즘 추세라고 들었습니다. 네이티브보단 저 둘로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 (atlas) 본인이 가고 싶은 회사에서 필요한 플랫폼을 공부하는 게 제일 좋다

      시작을 전망보단 본인이 하고 싶은 쪽을 택하는 걸 추천

   - (Ivy) 현재는 플러터랑 리액트네이티브 경험이 없어도 iOS 앱개발을 해본 사람을 더 찾고 있기 때문에 당장 취업을 생각한다면 네이티브가 낫지만 앞으로의 전망은 지켜보아야 할 것(떠오르는 기술을 조금씩 따라가며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는 게 중요)

 

5. 분야를 찾다보니 웹개발, 인공지능, 앱개발 등 모든 분야에 관심이 있는데 한가지 공부에 올인하는 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다양하게 공부해두는 것이 좋은가요?

   - (Ivy) 전공 지식이 있다거나 스스로 프로젝트에서 개발할 수 있는 영역이 넓다면 분야를 늘리는 걸 추천

      => 이떄 포인트는 어느 한 분야에서 깊이를 갖고 있는 상태에서 시야를 넓히는 것

 

6. 현재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iOS도 같이 하고 있는데 둘다 재밌지만 둘다 잘하지 못합니다. 이런 경우 추후 어떻게 진로를 잡아야 할지 궁금합니다.

   - (atlas) 한달 기준으로 똑같은 앱을 한달은 안드로이드, 한달은 iOS 앱을 만들어보면서 차이를 명확하게 이해하면 선택에 도움이 될 것(언어 선택, 이런 방식으로 개발하는 게 더 재밌다)

 

7. 주변에서 안드로이드보다 iOS 개발을 공부하는 게 더 유망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데 현업에 계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아울러 향후 전망을 볼 때 커리어 초기로 다시 돌아간다면 어떤 개발 분야를 선택하고 싶으신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 (Ivy) 모바일 개발자가 웹 개발자보다 희소성을 갖는 건 사실이다. 더 재미있는 플랫폼을 택하는 게 좋다. 해외의 경우엔 iOS보다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더 희소하다.

   - (atlas) 유망하다는 건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꼭 iOS가 유망하다기 보다는 한 분야에서 어느정도의 위치로 올라가는 게 더 중요하다.

   - (Ivy) 개발 분야를 구체적인 생각을 하고 정했다기보단 java를 공부하다가 눈에 보이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아서 자연스럽게 안드로이드 개발자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쌓게 되었다. 돌아가도 필요한 공부부터 택할 것 같다.

   - (atlas) 돌아가도 모바일 개발을 택할 것 같다. 내가 가진 핸드폰에서 처음 앱을 실행했을 때의 희열감, 개발한 것들을 바로바로 만들어서 볼 수 있다는 장점, 신기술을 먼저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매력적이다.

 

8. 앱개발에 관심이 있는데 연령제한이 있나요?

   - (Ivy) 20대면 신경쓰지 않을 것 같다. 나이가 지원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데 역량이 비슷하다면 불리할 수 있다. 나이가 좀 많지만 커리어 전환을 원한다면 일반적인 수준을 뛰어넘는 역량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결국 지원하기 전에는 알 수 없기 떄문에 많은 지원을 해보며 파악하는 게 좋다.

   - (atlas) 초반 이직 시 우리나라의 모든 IT 회사를 다닌다고 생각해라. 하는 말이 도움이 되었다. 회사는 정말 많기 때문에 맞는 회사를 찾는 게 중요하다. 회사를 다니며 토이프로젝트를 준비해보는 건 연령제한이 없으니 먼저 시도해보는 걸 추천한다.

 

9. 경력 제한 지원에 신입이 대처하는 자세

   - (Ivy) 경력 1~2년을 요구하는 경우 프로젝트에 자신이 있다면 넣어보는 게 좋다. 서류전형에선 통과하는 경우가 많다. 이력서를 넣을 땐 고민 없이 지원하는 게 좋다(모두 경험이다).

 

10. 이직 사유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 (atlas) 개발자에게 중요한 건 하고 싶은 개발을 하는 것! 본인이 하고 싶은 개발을 토이 프로젝트나 사이드 프로젝트로 경험 해볼 것 / 자신이 하고 싶은 커리어의 필요성에 의해 이직을 했다는 답변으로도 커리어 전환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

 

11. 신입 포폴 기준이 있다면?

   - (atlas) 과거엔 게시판, 메모앱, 본인이 사용하는 앱 카피 : 화면 만들기, 로컬 스토리지에 데이터 저장, 로그인(네트워크 통신) 정도 수준...이었지만 회사가 기대하는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 (Ivy) 앱개발자 지망이라면 기술면접에서 크게 5가지를 물어보는 것 같다.  UI구현능력,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테스트코드, 프로젝트 구조화 개념

 

12. 혼자 공부할 때 방향이 맞는 지 의심이 든다.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 (atlas) 컨퍼런스 등 소셜 네트워크에서 활발한 참여 / 오픈 소스 참고 / Refrences 참고

   - (Ivy) 스터디그룹 운영 등 함께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볼 것

 

13. 기술 블로그를 잘 작성하기 위한 팁이 있다면?

   - (Ivy) 공식 문서에서 어떻게 논리를 전개하는 지 /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글의 GD 미디어 참고

      무엇보다 직접 쓰기 시작하는 게 제일 중요! 시작하고 점점 나아지는 게 중요

 

14. 개발자의 매력 포인트?

   - (atlas) 자유로움. 복장 등 자유, 음악을 들으며 작업할 수 있음, 장소 선택의 자유, 내가 만든 작품에 대한 애증

   - (Ivy) 비슷. 개발자가 많은 조직이 다른 직군에 비해 위계가 적은 것 같다. 그 덕분에 생각도 좀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15. 알고리즘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 (Ivy) 섹션별로 나누어서 많이 나오는 섹션은 더 많이, 최소 80문제 많게는 100문제 이상 제일 쉬운 단계는 20, 중간은 30~50 등

   - (atlas) 다양한 사이트를 활용해 풀어보는 게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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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앱개발에 대해서, 그리고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좀 더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런 세션을 들을 때마다 다들 하는 고민이 비슷비슷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는데 그게 묘하게 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