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2025 경기청년 갭이어] 서류 합격 + 면접 합격 후기
사담게임부트캠프가 끝나갈 때쯤, 친구가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젝트로 도전해 보자고 권유해 줘서 함께 도전하게 되었다.내심 혼자 하는 게임 개발과 함께 병행할만한 결과물 있는 프로젝트에
keepgoinglog.tistory.com
[2025 경기청년 갭이어] 오리엔테이션
2025년 6월 9일, 경기청년 갭이어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장소는 경기아트센터였다.OT 하루 전, 다음처럼 안내 문자가 왔다. 챙겨야 할 것은 아임히어 앱으로 출첵을 한다는 정도? 그리고 집 갈때
keepgoinglog.tistory.com
[2025 경기청년 갭이어] 탐색과 발견 1~3주차의 기록
어떻게 합격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여기https://keepgoinglog.tistory.com/195오리엔테이션에 대한 리뷰는 여기https://keepgoinglog.tistory.com/196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가기 앞서,합격 시에 오는 메일에 아래와
keepgoinglog.tistory.com
오늘 보고 와서 쓰는 따끈따끈한 후기!
중간평가 발표 전, 프로젝트 계획서와 발표 자료를 미리 웹하드에 제출해야 했다. 카페에 공지를 잘 읽고(굉장히 친절한 스샷 공지였다) 제출했다.
이번에도 안내 문자가 하루 전에 도착했다! 교육받으면서도 느낀 건데 엄청 친절하시다...b 최대한 불편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는 게 내내 느껴졌다. 카페 답변도 엄청 열심히 달아주시고... 운영진의 노고가 크다.

평가장은 교육장과 동일한 장소였다.

발표 시간 20분 전에 도착해야 한다! 우린 이번에도 먼저 만나서 밥 먹고 카페에서 연습하다가 맞춰 갔다.
대기실로 가면 출석 확인용 서류에 자필로 서명 후 발표까지 기다리면 된다.
공간이 시원해서 좋았다(복도랑 온도가 달랐다. 복도는 완전 사우나였다...).

발표 5분 전에 대기실에서 이름이 불려서 발표장으로 향했다.

안내 사항은 이미지와 같다. 대본 준비해가면 보고 읽어도 된다(핸드폰 보고 읽어도 됨).
우린 앞 조가 빨리 끝났는지, 아니면 안왔는지 5분 빨리 발표를 시작했다.
발표장에 들어가니 FT님 두 분과 본부에서 나오신 듯한 분까지 총세분이 계셨다. 많이 피곤해 보이셨다. 하루에 다 해야 하니... 힘드실 것 같다...
팀장인 친구가 발표를 맡아서 나는 문 바로 앞에 있는 준비된 자리에 앉았다.
발표 시간은 10분 내로 끝내야하고, 슬라이드는 총 15장 이내로 구성해야 한다. =
우리는 시간이 넉넉하게 남았는데 한 6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시간을 넘기면 점수에서 차감되기 때문에 꼭!!! 최대 8분 정도로 준비해 가는 게 좋다. 어차피 5분 질문 타임이 있다.
QnA는 돌아가시면서 질문해주셨는데, 친구가 먼저 답변하고 내가 보충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각자의 강점에 대한 질문, 예산 관련한 질문이 이어졌는데 한 네다섯 개 받고 끝났다.
붙었으면 좋겠다...하면서 친구랑 건물을 나섰다. 이제 당분간 교육장 오프라인 모임은 끝이구나!!! 친구야 고생했다...
최종 발표가 7월 9일인데 과연 이게 마지막 게시글이 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다려 보자...
'프로젝트 > 경기청년 갭이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경기청년 갭이어] 중간 공유회 후기 (0) | 2025.09.06 |
|---|---|
| [경기청년 갭이어] 최종 합격 후기 + 프로젝트 진행 상황 (2) | 2025.07.28 |
| [경기청년 갭이어] 탐색과 발견 1~3주차의 기록 (3) | 2025.07.05 |
| [경기청년 갭이어] 오리엔테이션 (3) | 2025.07.05 |
| [경기청년 갭이어] 서류 합격 + 면접 합격 후기 (1) | 2025.05.26 |